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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다는 윈도우, 맥OS, 리눅스에서 동작하는 패키지 관리 시스템이며, 데이터 분석 환경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파이썬, R, 루비, 자바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. 본 글에서는 짧게 콘다 환경 생성과 세팅, 저장, 그리고 다른 컴퓨터에서 저장된 환경을 불러오는 법을 살펴보고자 한다.
환경 생성 및 세팅, 저장
생성 및 패키지 설치
Conda 환경은 다음과 같이 생성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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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성된 모든 conda 환경은 다음 커맨드로 확인할 수 있다. *
표시는 현재 환경을 나타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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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activate
커맨드를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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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환경에 설치된 패키지는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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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키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주로 pip install
, 혹은 conda install
커맨드를 사용하게 된다. pip은 파이썬 전용 패키지인 반면, conda는 기타 언어의 패키지 관리를 지원한다는 차이점을 가지고있다. 다음 예시는 pip 패키지 매니저를 활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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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AML 파일 저장
YAML 포맷으로 환경 설정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다음 커맨드를 활용한다. YAML 파일명은 굳이 환경 이름과 매칭되지 않아도 괜찮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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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해당 커맨드를 실행한 경로에 environment1.yaml 이라는 파일이 생성되게 된다. 해당 파일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설치된 패키지가 나열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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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AML 파일을 활용한 환경 생성
다른 컴퓨터에서 저장된 conda 환경과 동일한 환경을 생성하고자 할때, 커맨드창에서 YAML 파일 경로로 이동 후 다음을 실행시키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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